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
찬미워십 [2018. 07. 20]
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
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
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
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
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
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
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
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
하나님의 꿈이
나의 비젼이 되고
예수님의 성품이
나의 인격이 되고
성령님의 권능이
나의 능력이 되길
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
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
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
<행 1:8>
찬양 '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'의 가사를 묵상하면서
함께 묵상할 말씀은 사도행전 1장 8절로 정했습니다.
찬양 '주 나의 이름 부를 때'와 같이
이 찬양 또한
주님께 고백하는 찬양입니다.
사도행전 1장 8절을 묵상하면서
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심으로
권능을 받고
이 세상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야 함을
되새겼습니다.
이 세상 것들에 집중하다가
주님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
주님이 우리의 참 소망, 참 기쁨이 되시고
오직 주님을 의지하는
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.
하지만 구원을 받음으로
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
이 세상에 역시 속해 살아가는 지체로서
주님을 1순위로 하는 삶을 살아가기
참 어렵습니다.
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일꾼으로
합당하게 쓰임받기 위해
주님이 오셨을 때
칭찬을 받고 책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
하늘 영광 바라보고
주님을 더욱 바라보는 삶,
복음의 사명을 위해
나를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!
아멘! 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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